문재인 유세차량 사고 '후폭풍'...황상민 "인간은 구세주가 될 수 없다" 발언 새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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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유세차량 사고 '후폭풍'...황상민 "인간은 구세주가 될 수 없다" 발언 새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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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유세차량 사고가 연일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OBS 화면 캡처) ⓒ뉴스타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유세차량 사고 소식이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놓여있다.

17일 하루동안 문재인 유세차량 사고라는 단어가 인터넷 포털 실시간 검색에 수없이 등장했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면서 ‘왜 실검에 나타나지 않느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기도 했다.

16일 문재인 후보의 유세차량이 오토바이와 충돌해 운전자 조모씨(36세)가 사망한 사고가 발생하자, 문후보 측이 17일 뒤늦게 조문을 하고 위로를 했으나 그 유족들이 여전히 달가와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영상, 속도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 사건과 더불어 지난 11일 가톨릭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했던 심리학 박사 황상민 교수의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황상민 교수는 이날 “대통령은 자기가 잘하기 힘든 직업이다. 그 사람의 능력 인품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대중들이 그 사람에 대해 믿고 싶은 마음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마음대로 되는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유권자들은 대통령이 될 사람에 대해 마치 구세주와 같은 사람의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한고”고 하면서 “하지만 현실의 인간은 구세주로서 역할할 수 없다. 그 사람이 대통령이 되자마자 유권자들은 저 사람이 우릴 속였다고 믿게 된다”는 견해를 밝힌 바 있다.

네티즌들은 이 사고에 대한 기사들의 편향성을 지적하기도 하는 등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 wkdw**** "유가족의 분노의 글보다 더 기가 막힌 건, 문재인 검색하면 유세차량 사고 찾아간 훈훈함으로 포장된 기사들이 맨위라는 거다...정말 조직력 조작 대단하네" 등의 글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사고 당일 문재인 후보의 세월호 기념식 참가와 관련해 세월호 희생자만 중요하느냐는 비판도 일었다. 그는 이후 그날 다른 일정이 없었음에도 조속히 조문하지 않은 사실 역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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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 2017-04-29 09:38:39
좋은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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