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박사는 오늘(17일) 오후2시부터 프레스센터 20층에서 “5.18진실 전국알리기 국민대회”에서 연설했다.
지 박사는 “역사는 국가혼이라 이를 빼앗기면 아이들이 커서 전부 빨갱이가 된다”며 “아이들이 배우는 5.18과 4.3사건에 대해 잘못 배우면 아이들이 대한민국을 증오하게 된다”고 안타까와했다
지만원 박사는 “북한은 역사를 진보와 보수의 투쟁이라며 진보라는 개념은 김일성주체사상”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독일의 피히테가 ‘독일국민에게 고함’이라고 책을 써서 정신계몽을 했다”고 주장했다.
지 박사는 “우리나라 공산당을 창건한 김재봉에게 노무현은 훈장을 줬다”고 지적하며 “4.3에 대한 2003년 정부보고서가 북한이 주장한 내용대로 기록됐다”고 말했다.
또한 지 박사는 “5.18에 대해 쓴 ‘넘어 넘어’(황석영)에는 사실은 없는 5.18의 바이블”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빨갱이가 쓴 책을 읽은 사람은 빨갱이가 된다”며 “역사 전쟁이 벌어졌는데 창과 칼의 싸움이 되었다”고 분석했다.
지 박사는 “5.18영상고발책을 전국에 도배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빨갱이 모든 세력을 잡는 방법은 5.18이 사기극임을 알려 모든 국민들이 분노해야 때려 잡는다”고 강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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