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뷰, 200억규모 공급계약체결을 통해 중국시장 진출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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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뷰, 200억규모 공급계약체결을 통해 중국시장 진출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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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의 자회사인 색조화장품 전문기업 ‘셀레뷰(대표 임민규)’는 최근 중국 전문 유통업체와 200억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계약은 사드로 인한 한.중 관계로 위축되어있던 화장품 시장에 신규 브랜드로는 이례적이라는게 업계의 반응이다.

셀레뷰는 립스틱을 포함한 22종의 다양한 아이템을 내년 8월까지 공급하기로 계약을 하여 중국시장 진출을 알리면서 색조시장에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이종석 화장품’으로 출시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셀레뷰는 지난 13일 정식 론칭행사를 개최해 색조화장품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셀럽처럼 빛나는 메이크오버’라는 브랜드 컨셉으로 전 제품에 다이아몬드 성분을 함유하는 한편 색조브랜드로는 드물게 피부 무자극 임상을 완료하여 2030의 여성을 타겟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스디생명공학의 직접 진출이 아닌 자회사를 통해 색조화장품 시장에 진출한 것은 양사가 전문성을 강화하고 해당 분야에서 특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다.

이에 셀레뷰 관계자는 “200억 규모의 계약체결을 필두로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향후 중국 및 국내 시장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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