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운이 완연해 가족단위 외출, 외식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강남 랍스타 맛집으로 알려진 더 힐링 테이블(The Healing Table)이 봄맞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역 4번 출구에 지난 2월 정식 오픈한 ‘더 힐링 테이블’은 모든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랍스타와 티본스테이크로 구성된 Best 세트메뉴를 5월 말까지 정가 대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 곳의 티본스테이크는 사이즈 별로 구분되어 원하는 크기나 비용에 맞춰 주문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타 레스토랑의 티본스테이크 대비 약 20~30% 저렴한 수준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어 금번 세트할인이 적용되며 실질적으로는 더 저렴한 효과를 보게 됐다. 여기에 콥샐러드와 에이드 2잔도 제공되어 2~3인이 고가의 랍스타와 티본스테이크를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다.

더 힐링 테이블을 이끄는 대표 쉐프는 뉴욕과 이태리에서 요리연수 후 스테이크 맛집인 ‘블루밍가든’과 ‘더스테이크하우스’ 등의 쉐프를 거친 경력 15년의 메인쉐프로 알려졌다. 특히 브리트니스피어스, 머라이어캐리 등 다수의 글로벌 셀럽들을 대상으로 요리를 제공한 경력도 보유 중이며 현재 더 힐링 테이블에서는 이태리 4성급 호텔에서 일하던 팀이 메인쉐프를 도와 함께 요리를 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브랜드명처럼 도심 속에서 힐링 받을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음식은 물론 인테리어까지 신경 써 준비했고, 조금이라도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자 세트메뉴 할인도 기획하게 됐다”며 “대표적인 강남 랍스타 및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으로써 고급 레스토랑의 풍미와 실속 있는 가격, 건강한 맛을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 힐링 테이블은 이와 별도로 ‘스프링 이벤트’로 전체메뉴에 대해 10% 인하하고 있어 타 메뉴들도 평소보다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