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 메디컬그룹이 만든 화장품 브랜드 바노의 인젝션 마스크가 지난 6일 방송된 온스타일의 뷰티프로그램 ‘주제파티’에서 눈 여겨봐야 할 K-BEAUTY 슈퍼루키템에 선정돼 티몰 겟잇뷰티샵에서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스타일 ‘주제파티’는 매주 뷰티와 관련된 주제로 MC와 패널들이 뷰티 꿀팁과 트렌드를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중국의 인플루언서(영항력있는 개인) 왕홍과 함께 ‘눈 여겨 봐야 K-BEAUTY 슈퍼루키템’에 대해 소개하는 코너가 있었다. 그중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뷰티 아이템에 피부과 주사의 핵심 성분이 함유된 바노의 인젝션 마스크가 선정된 것. 

인젝션 마스크는 피부를 위한 응급처치 마스크팩이라는 슬로건으로 백옥주사, 아기주사, 신데렐라 주사, 물광주사의 핵심성분이 들어 있는 4종으로 출시됐으며, 4개월여 만에 3차 완판 기록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온스타일 주제파티에서 왕홍 메이리지에는 바노 인젝션 마스크를 언급하면서 “’에스테틱 스파 관리를 받는 느낌이다”면서 “마스크팩 재질이 너무 부드럽고 에센스가 아주 촉촉해서 피부가 탱탱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방송은 tvN Asia를 통해 대만, 홍콩 지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에도 방송 될 예정이며, 바노 인젝션 마스크를 포함해 방송에 소개된 아이템은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 티몰의 겟잇뷰티샵에서 기획전이 열릴 예정이다. 

바노는 ‘K-BEAUTY 슈퍼루키템’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K-뷰티 홍보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걸그룹 워너비의 아미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바노는 아미와 함께 오는 5월 상해에서 열리는 국제미용화장품박람회에도 참가하게 된다. 

이번달부터 국내 이마트 슈가컵에도 순차적으로 입점할 계획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간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