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일 14:00에 도청 전산교육장에서 해당시군 자원봉사담당 및 시군 종합자원봉사센터 팀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전 자원봉사운영 관련 회의를 개최하였다.
자원봉사 운영계획으로는 체전 전날인 10.16일부터 10.23일까지 8일간 김천시 등 15개시군 65개 경기장에서 행사안내, 환경미화, 교통질서, 급수봉사, 미아보호, 의료봉사, 전산통신, 경기보조, 통역 등의 분야에서 활동할 2,0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각 경기장에 배치하기 위해 오는 4.1일부터 5.20일까지 50일간 시군 및 읍면동, 시군자원봉사센터에 직접방문 또는 우편, 인터넷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5월말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2,000여명의 자원봉사를 선발 할 계획이다.
또한 7월에서 9월까지 자원봉사로서의 역할 등 기본소양교육, 직무교육, 현장적응교육을 실시하며 자원봉사발대식을 9월에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고 자원봉사 활동 부서를 배정 및 배치한다.
그리고 자원봉사자들 에게는 식비, 교통비등 실비를 지급(1일/15,000원)할 예정이고 유니폼, 모자 지급, 자원봉사자 전원에게 상해보험가입 및 체전종료 후에는 격려행사 실시, 참여증서 전달 등으로 자원봉사자 처우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경상북도에서는 중소도시에서 전국 최초로 개최하는 전국체전 성공개최는 자원봉사단체와 자원봉사자의 몫에 달렸다고 보고 자원봉사자의 역할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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