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대표 임상진)가 여의도벚꽃축제를 기념해 수제맥주 ‘촌따이’를 '촌따이'를 선보였다.
이번 생활맥주를 통해 런칭된 ‘촌따이’는 맥파이브루잉(Magpie Brewing))에서 시즌한정으로 내놓은 팜하우스에일(Farmhouse Ale)로 벨지안스타일 이스트로 발효해, 특유의 과일맛을 베이스로 호밀몰트에서 나오는 톡 쏘는 맛과 드라이한 끝 맛이 특징이다. 가볍게 마시기 좋으며 봄처럼 싱그러운 홉의 풍미와 약간의 산미가 잘 어울러진 에일로서 하나만 먹어도 좋고, 안주와 함께 먹어도 조화로운 맥주이다.
맥파이브루잉은 ‘맛있고 특별한 맥주를 만들자!’라는 단순하고 명확한 목표로 2012년 설립된 회사로 독창적인 재료의 사용과 함께 새로운 스타일을 추구하면서도 균형 잡힌 다양한 종류의 수제맥주를 양조해 온 로컬브루어리이다. 또한 제주 수제맥주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생활맥주 임상진 대표는 “4월1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17여의도벚꽃축제 시즌에 맞춰 봄날에 맞는 ‘촌따이’를 런칭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맥파이브루잉에 감사한다”며, “국내 로컬브루어리의 다양한 수제맥주를 가장 먼저 알릴 수 있는 열린 플랫폼으로써 프라하993의 필스너, 맥파이브루잉의 촌따이 등이 지속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생활맥주와 맥파이브루잉이 함께하는 벚꽃축제 이벤트는 4월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특히 4월6일부터 9일에는 맥파이브루잉만의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는 탭테이크오버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생활맥주는 ㈜데일리비어가 선보인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수제맥주와 치킨에 관한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인 회사이다. 생활맥주는 폐점 매장이 단 한 군데도 없으며, 30년 계획을 세우고 유행을 쫓지 않는 브랜드를 만들어 간다. 전 매장 평균 식자재비 17%(2016년 5월 기준)로 생활맥주는 전국 일일배송 시스템을 구축했다. 전 매장 평균 순이익 36% (2016년 5월 기준)로 인건비를 10.3%로 낮추고 매장의 순이익은 극대화했다. 현재 가맹점수는 76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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