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헬스케어, 기능성 화장품브랜드 셀미인 런칭
스크롤 이동 상태바
웰크론헬스케어, 기능성 화장품브랜드 셀미인 런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감성 피부와 문제성 피부를 위한 바이오코스메틱 브랜드 셀미인(CELLMIIN) 런칭

▲ ⓒ뉴스타운

웰크론헬스케어가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셀미인(CELLMIIN)’을 런칭한다고 5일 밝혔다.

‘셀미인(CELLMIIN)은 '바이오 기술과 만난 섬세한 피부과학'이라는 브랜드 컨셉을 바탕으로, 자연에서 얻은 천연 기능성 원료와 인체 친화적인 바이오 과학을 접목한 기능성 화장품 제품을 선보인다.

셀미인은 첫번째 라인으로 민감성 피부를 위한 수분장벽 보호라인 필라그린(Feel-A-Green) 라인을 선보이며, 클렌저, 로션, 크림 등 기능성 화장품 3종을 출시한다.

필라그린 라인은 필라그린(Filaggrin) 활성화 성분과 리포좀 세라마이드를 사용해 보습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으로 피부자극은 최소화하고, 미세먼지 등의 유해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특징이 있다. 여기에 강화사자발쑥, 감잎, 편백잎, 녹차 등 국내산 약용식물에서 추출한 항균·소취 특허 조성물을 사용해 유해균과 악취제거에 효과적이다.

특히 기존 제품들이 손상된 피부장벽 속 세포와 세포사이의 지질(Lipids)을 구성하는 ‘세라마이드’ 성분의 보충에 집중했다면, ‘셀미인’ 필라그린은 ‘세라마이드’의 입자를 리포좀화하여 피부 흡수력을 증대시키고, 해파리에서 얻은 글라이코스아미노글리칸 성분 등의 필라그린 활성화 성분을 이용해 피부세포 속 필라그린(Filaggrin) 합성을 유도함으로써 손상 된 피부장벽을 이중으로 케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필라그린(Filaggrin)은 각질세포 속 표피단백질로 피부장벽을 지탱하고 보습인자를 생성하는 역할을 하는데, 최근 학회를 통해 필라그린과 아토피 피부염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아토피성피부와 민감피부는 물론 노화피부까지 사용할 수 있는 보습제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셀미인’ 필라그린 라인은 필라그린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피부속 워터채널인 ‘아쿠아포린(aquaporin)’도 활성화 해준다. 삼색제비꽃에서 추출한 성분을 통해 피부 속에 수분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워터채널을 열어주어 단순한 피부 겉보습과 수분공급에만 국한되지 않고, 피부 속보습 효과까지 높여주는 등 더욱 효과적으로 보습효과를 높여준다.

‘셀미인’의 필라그린 라인은 출시에 앞서 화장품 전문연구기관인 P&K 피부임상연구센터의 임상시험을 통해 3중 보습 기능과 비자극성을 입증 받았다. 임상결과, 사용 2주 후 피부의 겉과 속의 보습상태가 개선되고, 경표피 수분 손실량이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물에 희석한 필라그린 화장품을 티슈에 적신 뒤, 그 위에 씨앗을 올려두었을 때 새싹이 돋아날 만큼 유해성분을 꼼꼼히 선별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필라그린 라인은 4월부터 알러지 방지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리빙’ 전국 매장을 통해 유통할 계획이며, 이후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채널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셀미인은 필라그린 라인에 이어 미세먼지, 공해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데일리 디펜스 안티폴루션(Anti-Pollution)’ 라인도 출시할 계획이다. 미세먼지는 피부의 모공보다 20배 작기 때문에 피부에 쉽게 침투해 피부트러블을 유발하고 피부 장벽을 무너트려 피부를 민감하게 만드는데, 셀미인의 데일리 디펜스 안티폴루션 제품은 모공 속 미세먼지와 중금속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웰크론헬스케어 신정재 부사장은 “웰크론헬스케어는 국내최초로 한방성분을 생리대에 접목한 예지미인 한방 생리대 개발을 통해, 천연식물을 원료로 활용한 고기능성 제품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며, “천연 원료를 이용한 화장품 특허소재 개발, 모회사인 웰크론의 나노소재 기술을 접목한 기능성 마스크팩과 색조화장품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