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3년 연속 97% 취업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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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3년 연속 97% 취업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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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쌓기가 아닌 실력을 쌓아 세상이 바라는 인재 양성에 앞장

▲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뉴스타운

취업의 등용문은 대학이 아니라 실무중심 대학 교육과정이다. 기업의 인재 채용방식이 학벌과 스펙 중심에서 직무능력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명문대 입학이 취업의 보증수표이던 시절은 끝났다. 직업이 요구하는 능력을 얼마나 잘 수행할 수 있는지 중요하다. 따라서 학교를 결정할 땐 교육과정에 개설된 교과목이 얼마나 실무 중심인지를 살펴야 한다.

올해 재단 창립 33주년을 맞은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실무 중심 전문가를 육성하는 전문학교다.

학교 관계자는 “‘스펙 쌓기가 아닌 실력을 쌓아 세상이 바라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커리큘럼 또한 교육목표와 부합하는 사회진출에 필요한 직업교육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또한 “100% 취업보장형 산학협력의 기반은 현장실무 능력 및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두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생활예술분야 직무과정을 분석해 현장 기반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전공 과정이 철저히 분석된 현장 기반 실무 과정으로 구성돼 교육이 실제 업무와 유사하게 진행된다. 교수진도 해당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경력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현장에서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교수진의 지도와 산학협력 인턴십으로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2017년 2월 기준 97%취업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학생들은 안정적인 취업을 위해 입학 후 가장 먼저 인·적성검사와 전공교수진과의 개별 면담을 통해 적합한 직무와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한다. 면담 결과를 토대로 재학동안 취업에 필요한 이력·경력 관리를 받는다. 또한 모든 재학생은 전공과 관련된 자격증 취득 및 현장실습을 이수하고 졸업할 수 있도록 졸업인증제도를 운영 중이라고 학교 측은 전했다.

졸업생이 해외에서 일할 수 있도록 실무능력과 어학 능력을 함께 키우는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매학기 미국, 이태리, 태국, 프랑스, 일본 등 전세계 12개 국가에서 푸드‧파티‧조리‧커피‧와인‧웨딩 전반에 걸쳐 해외 연수가 진행된다.

이 중 미국 LA Premier, 미국 와일드플라워 린넨, 이태리 I.F.S.E., 태국 Blue Elephant, 인도네시아 Bali Tour, 하와이 Kona Tour, 남아공 Cape Peninsula, 일본 부도노키 웨딩 연수프로그램은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에서 독점적으로 운영되며, 장학금 지원 확대, 국제화 능력 향상을 위한 어학프로그램 운영 등 학생이 주인공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생역량강화에 최대한 중점을 두고 있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전공적성 평가를 반영한 100% 입학사정관제로 1단계 서류심사(10%), 2단계 심층면접(자기소개서 20%+ 심층면접 70%)으로 선발한다. 신입생 모집전형은 타 대학과 복수지원 및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자세한 모집전형은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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