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정구호 총감독이 이끄는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가 시작되었다.
이날 오전 11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S1관에서는 디자이너 조은혜의 'BOURIE' 컬렉션이 열렸다.
조은혜 디자이너는 2007년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이론전공을 졸업하고, 2009년 SADI 패션학과 수료한 후 2009년 서울시 신진디자이너 컨퍼런스<워너비패션디자이너>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BOURIE’의 Brand Concept는 아뜰리에 작업방식을 통하여 감각적인 테일러링을 연구하고, 컨셉츄얼 아트적 소재를 패션, 포토, 영상, 아트워크로 표현한다. 또한, 하나의 아이템에서 공존하는 모순된 디테일의 터치가 보여주는 Kitsch 감성과 Conceptual 무드의 attitude를 추구한다.
한편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는 46개의 국내외 최정상 디자이너 브랜드 및 기업이 참가하는 '서울컬렉션' 패션쇼와 70여개의 유수 디자이너 브랜드 및 신진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전문 수주상담회인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과 '미니패션쇼'가 27일(월)부터 4월 1일(토)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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