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예스병원, KBS탤런트회 공식지정병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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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예스병원, KBS탤런트회 공식지정병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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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하다 다치는 부상 때문에 관절 병원이 연기자들에게 꼭 필요해

▲ ⓒ뉴스타운

용인 예스병원과 KBS탤런트회가 지난 3월 23일 오후 예스병원 외래센터에서 상호협력체계구축을 위한 공식지정병원 및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KBS탤런트회는 KBS공채탤런트들로 구성되어 봉사나 재능기부 등의 사회환원 활동부터 연기자들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예스병원 도현우 병원장과 임직원 및 KBS탤런트회 유승봉 회장과 탤런트 김광영, 김보미, 김진국, 전원주, 정영숙, 유지연 씨가 참석해 건강증진도모 및 의료지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협약식에 참석한 전원주씨는 “연기자들은 배역을 통해 다양한 장면을 찍는다. 역할에 따라 리얼한 생활연기를 하다보면 신체에 무리가 가고, 연기 과정에서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며, “이러한 부상들 때문에 척추 관절 병원은 연기자들에게 꼭 필요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기자들의 건강 회복 및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스병원은 KBS탤런트회 회원 및 가족들에게 보다 편안한 진료를 제공하고, KBS탤런트회는 의료관련 기사나 정보제공을 돕기로 약속했다. 이와함께 예스병원은 KBS탤런트회가 참여하는 봉사활동 및 재능기부에도 적극 동참하여 의료지원과 봉사를 함께하기로 협의 했다.

용인 예스병원 도현우 원장은 “화려한 연기자들의 이면에 피나는 노력과 위험을 감수해가며 연기하는 열정이 뒷받침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예스병원이 KBS탤런트회 연기자분들이 더욱 열정적으로 연기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스병원은 용인 최초로 척추내시경센터를 운영하며, 척추관절 특화치료를 선도해가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병원 의료진이 교육을 위해 방문 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 받고 있으며, 이외에도 그리스, 일본, 홍콩 등 세계 각국 의료진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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