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미코리아122(대표 류세영)가 ‘The 1st. 2017 Security Industry Authority Conference in KOREA’를 주제로 내달 4월 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알라미코리아122는 글로벌 기업인 알라미 그룹의 한국 지사다. 알라미는 국제적으로 공인된 무장경호경비, PMC(Private Military Company) 및 대테러 교육을 통해 인재양성과 공인된 라이센스(자격) 부여해 왔다.
알라미코리아122는 알라미 그룹의 국제경쟁력을 기반으로 한국 내수시장 진출은 물론 한국을 거점으로 해외 업무도 수주한다는 방침이다.
알라미코리아122가 주최하는 ‘The 1st. 2017 Security Industry Authority Conference in KOREA’ 컨퍼런스에는 영국 포츠머스대학 마크 버튼 교수와 국정원 차장보를 역임한 이범찬 씨가 참여한다.
이들은 ‘국제 시큐리티 시장상황과 민간인 대상의 테러위협’과 국제시장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테러위협과 대처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서는 최초의 무장경호경비∙PMC∙대테러 컨퍼런스로, 이번 컨퍼런스에는 SIA(Security Industry Authority) 라이센스 훈련을 담당하고 있는 영국의 ‘HORIZON’ 과 해상 경호ㆍ경비 및 대테러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MARITIME RISK’ 그리고 육상 경호ㆍ경비 및 대테러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이라크의 ‘GULF SHIELD’ 등의 최고 경영자도 참석해 발표하게 된다.
중동, 유럽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는 국제적인 경호ㆍ경비 및 대테러 업무가 필요해졌다. 한국도 테러 위험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는 상황이다. 경호ㆍ경비 및 대테러 업무를 위해서는 SIA(Security Industry Authority)라는 공인 라이센스가 필요한데, 발급기관이 영국에 있었다.
한국 지사 알라미코리아122가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국내서도 SIA(Security Industry Authority) 라이센스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됐으며, 관련 시장도 커질 것으로 분석된다.
알라미코리아122 류세영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 참가 희망자는 대부분 유관기관의 해외 프로젝트 담당자나 해외 안전 담당자들이다”면서 “건설회사, 해운회사 등에서도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류 대표는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정해 국내 무장경호∙PMC∙경비에 대한 전략을 강구하는 기회로 삼기위해 기획됐다. 아프카니스탄, 이라크 등 고위험 국가에서 시큐리티 업무를 담당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서도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포털 검색창에 알라미코리아122를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며, 컨퍼런스는 사전 등록하면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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