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독도침탈 시도가 갈수록 노골화되고 있다.
24일 일본 정부가 발표한 교과서 검정 결과 내년부터 사용할 고교 2학년용 사회과 교과의 80%가 독도가 일본 땅이거나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검정을 통과한 고교 1학년용 사회과 교과서의 77%에도 같은 내용이 포함된 바 있다.
이로써 일본은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왜곡 교육을 반복적으로 학습하게 됐다.
이같은 사태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설민석 강사의 독도 강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앞서 설민석 강사는 '독도 전쟁'이라는 이름의 강좌를 통해 직접 일본과 독도를 방문한 체험담을 전한 바 있다.
해당 강좌에서 설민석은 일본의 독도 망언과 교과서 왜곡에 대한 심각성을 알린 뒤 우리 강토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설민석은 현재의 독도에 대한 미온적 대응으로는 미래의 우리 지도와 역사에 독도가 사라질 수도 있다고 강력 비판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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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당 이나 약하다 싶은 사람에게는 물고뜯고 죽일듯이 침튀겨 가며 난리난리 그런난리도 없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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