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이 새로운 음악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갓세븐은 지난 13일 새 미니 앨범 '플라이트 로그: 어라이벌'로 컴백해 각종 음악 방송, 라디오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23일에는 SBS 파워FM '두시탈출컬투쇼'에도 출연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멤버 전원이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Sign'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갓세븐 영재는 "각자 목소리를 생각하면서 가장 어울리는 파트를 부를 수 있도록 짰고 자주 쓰는 말을 랩 가사에 넣어 멤버들과 어울리게 배치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갓세븐은 목표를 묻는 질문에 "우리끼리 만든 곡이 타이틀에 선정되면 좋을 거 같다"라며 "우리의 의도와 생각을 마치 작가가 되어 극을 끌고 가듯이 만들어 보면 멋질 것 같다"라고 희망을 드러냈다.
또한 갓세븐은 이번 활동에 "성과도 중요하지만 아무 탈 없이 활동을 마치는 정도만 돼도 만족할 수 있다. 내가 좋다거나 뿌듯함을 느끼는 자체가 중요하다. 느낌을 놓치지 않고 흘러가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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