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이 총리의 3.1절 골프는 접대골프 인가? 내기골프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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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이 총리의 3.1절 골프는 접대골프 인가? 내기골프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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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총리가 Y제분 R회장의 주선으로 골프를 쳤고, 3월 2일 공정위에서는 8개 제분회사에 434억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몇몇 회사 기업인은 검찰에 고발까지 했다고 언론이 보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 달간 공정위로부터 가격담합과 관련해 강도 높게 조사를 받던 Y기업과 R회장은 이 총리와 골프를 같이 친 바로 다음 날 고작 35억의 과징금이 부과되고, 검찰 수사 통보까지 제외됐다고 언론이 보도했다.

언론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 총리의 3.1절 골프사건은 오비이락(烏飛梨落)이라고 그냥 넘길 일이 아니다.

이 총리가 3.1절 부산에서 ‘골프장후원회’를 열었다고밖에 볼 수 없다.

이 총리는 수도권 G 골프장의 주주회원권(특A급)을 보유하고 있어 골프장 부킹이 어렵고 그린피가 없어서 부산까지 내려가 기업인들과 골프를 쳤다고 보기에는 더욱 어렵다.

더욱이 이 총리는 평소에도 내기골프를 즐기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경우에는 접대골프를 친 것인지 아니면 내기골프를 친 것인지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도 밝혀야한다.

덧붙여 이 총리가 직접 대국민 사과하고 사의 표명까지 했다고 하면서도 노무현 대통령의 해외순방 이후의 일정을 벌써 잡는다는 것은 사퇴하지 않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 총리는 골프장에서 벌어진 많은 검은 커넥션들이 드러나 노무현 정권의 도덕성과 개혁성이 오비(OB)가 나기 전에 자진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

2006년 3월 7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재두(金在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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