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이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면(麵)류와 면 소스를 공식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날 잠실에 위치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김기홍 기획사무차장과 정세장 면사랑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면사랑은 이 날 협약에 따라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및 관람객들에게 제공〮판매 되는 모든 면 요리(인스턴트 라면 제외)에 면사랑이 직접 생산하는 면(麵)과 면 소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면사랑은 잔치국수 건면 제조를 시작으로 25여년 오로지 ‘면과 소스’ 상품의 개발, 생산, 판매에만 전념해왔다. 현재는 한국, 중국, 일본, 양식 등 전 세계의 면을 요리하는 데에 사용되는 냉동면, 냉장면, 생면, 건면 등 모든 면류와 냉면육수/양념장, 밑국물육수, 볶음소스, 우동/메밀 장국, 짜장, 스파게티 등의 소스류를 자체개발〮생산〮판매한다.
면과 잘 어울리는 면 소스를 각 분야의 전문 셰프들과 함께 개발하고 단일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여 판매함으로써 풍요로운 면 요리를 누구라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면사랑 정세장 대표이사는 “지구촌 최대의 겨울 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후원사로 참여한 점을 매우 뜻 깊게 생각 한다”며 “국내 최초의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전 세계 선수, 임원, 응원단들이 스포츠 경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면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도록 관련된 케이터링사 및 셰프들과 함께하여 최상의 면요리 식단을 준비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면사랑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후원사로서 지식재산권 사용과 후원사 로고 노출 등의 마케팅 권리를 인정 받아 평창 동계올림픽과 관련된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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