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로 알려진 아마씨드에서 중금속 카드뮴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파는 42개 곡물 조사했다. 그 결과 일부 곡물에서 미량의 중금속이 나왔지만 아마씨드 전 제품에서 모두 카드뮴이 나왔고 그 양은 다른 곡물에 비해 많은 양이 검출됐다.
아마씨드는 온몸에 파랗게 변하는 청색증을 유발하는 '시안배당체'가 들어 있어 섭취량을 1회 4g, 하루 16g 미만으로 제한하고 있다.
또한 아마씨드는 볶거나 물에 불리는 과정 없이 날것 그대로를 과량 섭취하면 독성이 있어 살짝 복아 먹는 것이 좋다. 하지만 너무 과하게 익히면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아마씨드를 구매할 때는 적은 양을 구매해 냉장 보관이 좋으며 구매 후 빨리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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