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대표이사 이진희)이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자이글 그릴로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의 문을 열었다.
국내 홈쇼핑 위주의 매출로 성장성을 의심 받던 자이글이 홈쇼핑을 통한 미국 시장 진출의 길을 열며 새로운 성장 동력의 발판을 구축했다.
그간 국내 주요 홈쇼핑사는 내수 영업을 기반으로 활발한 해외 진출 활동을 해왔다. 홈쇼핑에서 한국 소비자들에게 상품성을 인정 받은 제품을 해외에 수출함으로써 안정적인 성장을 구가하는 구조로 중소기업의 수출 창구로서 주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에 2017년 주요 역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 중소기업중앙회(KBIZ)와 함께 해외 진출을 추진 중이던 홈앤쇼핑이 국내 홈쇼핑 주방 가전에서 두각을 나타내 온 자이글을 미국 수출의 주 아이템으로 선정하여 수출을 추진하게 되었다.
미국 수출 계약 제품은 ‘자이글 심플’이며, 초도 수출 금액은 73,062달러이다.
자이글 관계자는 “이번 수출 계약을 계기로 자이글의 해외 시장을 다변화하고 수출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미 일본과는 128억여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여 수출이 진행중이며, 중국은 3월 중 설립 완료 예정인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빠르면 이달(3월) 중으로 매출 계약을 체결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자이글은 2011년 첫 일본 진출이래 지난해까지 3,600만달러를 수출해왔으며, 2017년 해외 수출을 본격적으로 진행해 5년내 해외 매출 비중을 4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이글은 인천 작전동 지역에 올 하반기 완공예정으로 R&D센터, 물류센터, 프리미엄 제품 제조 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공장을 건설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원가 절감, 효율적 물류관리시스템의 운용, 프리미엄 제품 생산 등의 효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수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이글은 적외선 웰빙 그릴제품으로 지난달 7일 CJ오쇼핑TV 156회 매진을 기록하는 등 2016년 유명 홈쇼핑 주방가전 판매 1위를 달성하며 현재도 매진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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