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컨셉의 코스메틱 브랜드 멀블리스(MERBLISS)가 ‘2017국제미용박람회’에 참가해 제품들을 알린다.

멀블리스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국제 미용박람회에 참가하여 지난 달 정식 런칭한 ‘티아라 가슬 클레이 마스크’와 함께 아직 출시되지 않은 ‘퓨어 웨딩 톤업크림’, ‘웨딩부케 워터커버 쿠션‘, ‘투페이스 오로라 필오프 마스크’ 등 웨딩화장품들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멀블리스는 금번 박람회의 부스를 통해 자사의 전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미출시 제품들인 톤업크림, 쿠션, 클렌징밤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해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의 의견을 들으며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도 준비할 예정이다.

특히 독보적인 웨딩컨셉으로 운영되고 있는 ‘멀블리스 웨딩드레스 시리즈’는 아름다운 웨딩드레스의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군으로, 제품에 대한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시회 부스를 웨딩화장품 컨셉에 맞춰 꾸밀 계획이라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멀블리스는 최고의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제조공정을 중시하여 전 성분 녹색 등급을 받은 안전한 성분들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성분에 대한 우려와 걱정을 덜어내고 상품의 주기능은 그대로 발현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관계자는 “세계에서 손꼽는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에 참가하여 세계적으로 웨딩화장품 컨셉과 브랜드를 알리며 유통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저우 국제미용 전시회는 중국 미용 시장을 이끄는 대표 전시회로, 이번 전시회는 26개의 전시관, 26만㎡의 규모로 3,500업체가 참가하고, 430,000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