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가 4일 오후 대한문 500만 태극기 애국집회에 나와서 연설했다.
김총재는 “북한에서 형제간의 살육이 벌어졌다”며 “탄핵심판을 막기위해 이 곳에 여러분들이 모였다”고 주장했다.
김총재는 “만약 탄핵이 인용되면 우리국민들은 불상사를 각오할 것이다”며 “탄핵이 기각되어서 박근혜 대통령이 새로운 정치를 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 이 나라가 지금 내우외환 중인데 중국의 시진핑이 사드문제로 우리민족을 괴롭히는데 중국에 빌붙으려는 민주당 의원들이 문제다. 그러나 이것이 오히려 우리나라의 역사적 정통성을 바로 세우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탄핵에 대해서 문제되는 것은 고영태 수사도 안하는 특검이 무슨 특검인가? 야당이 뽑은 박영수 특검의 악랄한 행동이 우리 역사에 분명히 기록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 총재는“더불어 민주당이 벌써 김칫국부터 마시고 있고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대선얘기를 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며 “이번 탄기국 태극기 집회는 대한민국을 살리는 것”이라고 연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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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피눈물범벅될 민생희생과 계엄령 아니곤 수습못할 양극세력의 질시와 충돌을 책임질자+감당할자 누군가? 이제 답할 때가 그것도 오늘뿐이다! 자유한국당+새누리당="한국안보당"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