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수리 전문브랜드 ‘착한수리’를 운영하고 있는 몬스터폰(대표 김경희)이 오늘(6일)부터 수리비용을 인하한다.
몬스터폰 측은 아이폰 수리비용의 현실화를 위해 아이폰액정부터 메인보드, 배터리, 카메라 등 부분별 수리를 현실적인 비용으로 제공하고 있는 ‘착한수리’의 전반적인 비용을 낮춘다도 밝혔다.
금번 인하된 수리비용을 보면 액정수리 기준으로 아이폰5S는 5만원부터, 아이폰6는 6만원부터, 아이폰6플러스는 8만원부터, 아이폰6S는 10만원부터 수리가 가능하며 아이폰6S플러스는 14만원부터 가능하다. 금번 비용인하는 일시적인 이벤트나 프로모션이 아닌, 공식적인 아이폰 수리비용 인하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비용절감 혜택을 볼 수 있다.
특히 금번 인하된 가격정책은 몬스터폰 성남본점 및 서울 창동점, 목동점, 건대점, 공릉점, 이대점, 강남점, 경기 수원점, 일산점, 군포점 등 몬스터폰 서울/경기 전 지점에서 공통적으로 적용되어 어디서든 동일 금액으로 수리 받을 수 있다. 또한 최근 인천점도 리뉴얼 오픈하며 경쟁력을 더했다.
몬스터폰 관계자는 “아이폰은 신모델이 출시되어도 기존 모델의 가치가 하락하거나 인기가 사라지는 현상이 매우 늦는데다 각 기종마다 충성도 높은 고객이 많아 타 스마트폰에 비해 수리 요청이 더 많다”며 “금번 수리가격 인하는 이런 아이폰 유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추진하게 됐으며, 착한수리 브랜드의 강점으로 꼽히는 수리시간 역시 최대한 단축시켜 볼 것”이라고 전했다.
착한수리는 본래 아이폰의 공식 A/S가 높은 수리비용과 긴 수리시간이 소요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런칭 된 서비스이기 때문에 수리시간도 공식 서비스센터보다 훨씬 빠르게 책정된 상태다.
몬스터폰의 각 지점위치 및 수리가능 품목과 해당 수리비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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