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건강용품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는 발란스코드(Balance-Cord)가 2년 연속으로 스포츠레저산업 대형 종합전시회인 스포엑스에 참가해 새로이 선보인 신제품과 자사의 히트제품들을 선보였다.

발란스코드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7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에서 기능성제품 발란스코드의 2017년 버전 신제품을 출품하고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금번 출품된 신제품은 지난해 스포엑스를 마치고 바로 새로운 제품개발에 들어가 약 1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선보인 기능성베개인 ‘실프베개’, 여행용 목베개 ‘넥프로’, 차량용쿠션 ‘카이로프랙틱쿠션D’라는 세 가지 제품으로, 건강관리용 체형교정 제품 전문 기업답게 다양한 인체공학적 기술이 접목되면서도 디자인, 컬러 등의 세련미를 통해 소유욕을 자아내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난해 첫 출시와 동시에 눈길을 끈 이 업체의 주력제품인 카이로프랙틱 쿠션과 방석 역시 올해도 함께 출품했는데, 특히 척추에 압력을 최소화하는 인체공학적 설계의 쿠션 제품은 대한카이로프랙틱학회 인증을 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함께 선보인 넥세이버도 최적의 힘으로 목을 스트레칭 시켜주고 어깨 긴장까지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발란스코드 관계자는 “체형교정, 자세교정 건강용품이라는 특성상 아무리 온라인이나 홍보물을 통해 우수성을 전달해도 직접 체험하는 것 이상 가지 못하므로 2년 연속 큰 전시회 출품을 진행하게 됐다”며 “모든 체험 관람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현장에서 구매 혹은 유통계약 논의까지 다수 이어져 갈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커 진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전했다.

발란스코드는 경영 및 개발 담당자들이 모두 물리치료사, 카이로프랙터, 선수재활 트레이너로 구성된 카이로프랙틱 쿠션 개발기업으로써 런칭 초기부터 건강제품으로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으며, 현재 공식 온라인 쇼핑몰 및 교보문고 핫트랙스 입점해 판매하고 있다. 2015 대한민국 골든브랜드 대상 혁신제품 부문 대상 수상 및 2016년 대한민국 히트상품 선정으로 청와대 사랑채에 공식적으로 전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