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 특성화학교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가 최근 2017학년 실용음악전공 신입생을 대상으로 그레이스 신 교수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최근 자작곡 ‘The Faith’를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본격 데뷔한 그레이스 신 교수가 맡아 입학을 앞둔 예비 신입생들을 맞았다.
그레이스 신 교수는 뉴욕예술고등학교 졸업 후 뉴욕시립대에서 재즈 보컬을 전공했으며, SBS ‘K팝스타 시즌4’에서 알리샤 키스 ‘폴링’, 이효리 ‘10minutes’, 태양 ‘나만 바라봐’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자신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실력을 인정받아 TOP8까지 오른 바 있다.
남예종은 학생들의 1:1 보컬트레이닝 수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가수로서 탄탄한 기본기를 쌓을 수 있도록 자신만의 노하우를 담아 심층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프로 뮤지션으로 교수진을 구성하고, 교수진의 직접 지도 아래 전공수업과 진로상담을 실시하고 있다”며 “그레이스 신 교수는 최근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하며 전보다 업그레이드된 현장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전공은 철저한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지향하며 다양한 음악 장르를 표현할 수 있는 역량 있는 뮤지션 양성에 초점을 둔다. 전공교수와의 1:1 레슨과 더불어 유명 음반사 및 대형 기획사와 산학협력을 통해 오디션 기회를 제공하고, 무대 경험을 쌓기 위해 매주 위클리 콘서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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