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한정 국회의원(남양주을)의 2016년 의정보고회가 지난 25일 지역사무소에서 개최했다.
김한정 의원은 지난해 확보한 2017년 남양주을 지역 국비예산 2,243억원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위원활동, 주민숙원사업 해결성과와 올해 현안사업 추진계획 등을 남양주시민에게 보고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총선에서 지지해준 남양주시민에게 감사의 인사로 의정보고회를 시작했다.
이후 정부 계획에도 없었던 별내우체국 설치, 광릉수목원 걷고 싶은 길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남양주 제2경찰서 신축, 국지도 98호선 건설공사 등 중단됐던 사업을 재개하게 된 과정 등과 진접선, 별내선 등 예산을 정부안보다 증액하게 된 과정 등을 설명했다.
이외 별내동 메가볼시티 부지 매각, 외곽순환도로 통행료 인하, 북부 제2보건소(풍양보건소) 설치 등 주민숙원사업 해결과정도 설명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지역발전 예산 확보와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게 된 것은 남양주시민 격려와 응원이 있기에 가능했다.” 며,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리며, 올 한해는 남양주시민들의 가장 큰 불편사항인 교통문제 해결을 제1순위 해결과제로 삼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최된 의정보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지역위원회 소속 당원 등 150여명 등 남양주시민들이 다수 참석해 성황리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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