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프로패셔널과 사단법인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회장 구광신, 現파크루안조리책임자)는 지난 23일 2017년도 중식 시연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며 다양한 중국음식 요리를 소개했다.

한국 중식의 거장들과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 회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역삼중식당 레스토랑 파크루안에서 진행된 이번 중식 시연회는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가 매년 실시하는 시연회를 올해는 네슬레(Nestle)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 파트인 네슬레 프로패셔널이 함께해 더욱 높은 퀄리티로 준비됐다는 평이다.

새로운 중국음식 요리의 소개 및 조리기술 정보를 교류를 위해 진행된 금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식품브랜드 ‘네슬레’의 매기씨즈닝 간장, 매기 상탕소스, 매기표고버섯 부용 등을 소개하고 시식하는 시간으로 시작되었으며 유명 현직 프로 셰프들이 나서 자신만의 중식요리를 시연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시연회에서는 롯데호텔의 여경옥 셰프, 조선호텔의 유원정 셰프가 각 호텔을 대표해 최고의 퀄리티로 만든 중식요리를 선보였으며, 네슬레 프로패셔널 소속의 정지선 셰프도 나서 네슬레 식재료를 활용한 중국음식을 선보였다. 시연회가 끝난 후에는 참가자들이 함께 음식을 나누는 시식 및 만찬 시간도 가졌다.

행사 관계자는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의 연례 행사인 중식시연회를 이번에는 네슬레 프로페셔널과 함께 좀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준비하게 됐다”며 “대중에게 가장 친근한 외식산업 중 중식이 갖는 의미는 굉장히 크기 때문에 이번 시연회와 같은 기획을 많이 준비해 고급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는 한국 중찬의 해외홍보 및 해외진출과 세계 각국 음식문화와의 교류사업, 중찬 문화축제의 유치 및 관광 상품화 사업, 인재발굴 및 육성사업, 컨설팅 및 학술연구 용역사업, 각종 세미나 등 국내 중찬문화를 부흥하고 알리는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