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블라키(BLAKEY)가 2017년 S/S 시즌 신상품 스텔라 데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 이앤비는 이태리 프리미엄 데님 블라키가 최근 소녀시대 권유리를 모델로 2017년 S/S 시즌 신상품을 선보였으며, ‘스텔라 데님’ 은 남성 D/INDIGO, INDIGO, 여성LIGHT BLUE, INDIGO의 두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데님계의 거장 페데리코 치코 바리나의 프리미엄 디자인 브랜드로 잘 알려진 블라키는 이태리 프리미엄 원단 ‘칸디아니’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칸디아니 원단은 이태리 장인의 오랜 기술력으로 제직해 견고하고 깊은 퀄리티로 최고급 데님을 완성한다. 저렴한 원단과는 차별화된 라인과 디자인 표현이 가능한 감성적인 소재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특히 인체에 부담이 가지 않고 환경에도 이로운 친환경적 데님 생산방법을 도입해 지구 사랑을 실천하는 착한 원단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스텔라 데님’은 블라키만의 이러한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면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테일 포인트가 특징이다. 나염 프린트, 프린지 디테일, 입체 패턴은 블라키의 고급스러움에 세련미까지 더해주어 특별함을 완성해준다.
블라키는 또한 명품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프리미엄 데님에 정품 크리스탈리벳을 가미해 눈부시게 화려한 광채를 연출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블라키는 BDT 공법, 오일리 공법 등 독특한 제조 공법을 보유하고 있어 매 시즌 특별한 데님 룩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도 감각 넘치는 소녀시대 권유리가 모델로 나서 블라키만의 세련미를 잘 표현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정상급 여자 아이돌 소녀시대 출신으로 최근 드라마 주연을 맡으며 연기 실력까지 인정받고 있는 권유리는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로도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스타다.
지난 해 한중합작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로 주연급 연기자로서의 신고식을 제대로 마치고, 최근 방영을 시작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정의를 위해 싸우는 변호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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