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퍼스트, 테이블과 히터를 하나로 테이블 히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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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퍼스트, 테이블과 히터를 하나로 테이블 히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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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기둥에 원형 히터가 내장되어 빠른 난방 가능

▲ 테이블히터 설치 모습 ⓒ뉴스타운

코퍼스트(대표 김정호)는 무겁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가스 히터를 대체하기 위해 안전성과 이동성을 보완하여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 히터(TABLE HEATER)’ 2017년형을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테이블 히터’는 120도 간격의 근접센서(IR센서)가 3개가 내장되어 있어 테이블 히터 중심부에서 60-70cm까지 사람이나 물체가 접근하면 자동으로 메인 히터가 켜지고, 100cm 이상 멀어지면 약 5초 후에 메인 히터는 꺼지고 보조 히터(소비전력 300w)만 작동하여 테이블 공간을 따뜻하게 보온하여 언제든지 테이블에 앉았을 때 따뜻함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테이블 히터’는 테이블 기둥에 원형 히터가 내장되어 있어 빠른 난방이 가능하고, 가스히터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95% 이상 감소한다. 아울러 자동 모션 센서 작동으로 불필요한 난방비를 절감하고, 가스히터 대비 난방비용을 50% 이상까지 절감해 준다.

최근 테이블 히터를 카페에 사용하고 있는 최근호씨는 “최근 3달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난방비도 많이 절감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며 “히터와 테이블 공간을 테이블히터 하나로 커버할 수 있어 공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고 디자인도 세련되어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다.

코퍼스트 김정호 대표는 “테이블 히터는 다리와 발 쪽에 열을 전달하여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몸 전체에 열을 전달하여 난방효율이 높으며, 비위생적인 무릎담요도 사용할 필요가 없다”며 “봄, 여름, 가을, 겨울 아무 때나 카페, 레스토랑의 테라스, 아파트, 빌라의 베란다, 매장의 통유리 입구 등 난방이 취약한 공간에 테이블과 히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아주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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