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모든 어린이는 충분히 쉬고 놀 권리가 있다’는 유엔아동권리협약 31조에 따라, 어린이가 어린이답게 맘껏 바깥놀이를 즐길 수 있는 ‘맘껏 놀이 상자’를 개발했다.
폐가구를 재활용해 만든 ‘유니세프 맘껏 놀이 상자’는 처음 보면 평범한 벤치 같지만, 원반, 줄, 고무공, 나무패, 분필, 원뿔, 공깃돌 등 쓰임새가 다양한 놀잇감이 들어 있어 어린이들이 놀고 싶은 대로 맘껏 가지고 놀 수 있다.
또한 계절별 놀잇감, 재활용품 등 설치 지역 어린이가 원하는 다른 놀잇감을 채울 수 있는 여유 공간도 마련된 ‘열린 상자’이다.
‘맘껏 놀이 상자’는 유니세프가 전쟁이나 재해로 상처받은 지구촌 어린이의 마음을 치유하는 데 쓰는‘상자 놀이터’를 한국 상황에 맞게 응용해 만든 것이다.
개발에는 놀이터 디자이너 편해문, 동작구 산별아 마을놀이터 공동 운영자 최재훈·오명화, 디자이너 김자움, 문화로놀이짱이 참여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순천시 ‘기적의 놀이터’를 시작으로 서울월드컵공원(마포구), 새싹어린이공원(동작구), 장평근린공원(동대문구) 등 어린이가 자유롭게 놀며 놀이 지원 모임이 활동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