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한문 앞에서 탄기국 제12차 태극기 애국집회에서 탈북자 김재송씨가 참석해서 “탈북하기 전 꿈은 따뜻한 밥을 먹고 온가족이 둘러앉아 TV를 보는 것이 꿈이었다”며 “북한이 싫어서 목숨걸고 탈북했는데 박근혜 대통령이 아무런 물적증거도 없이 북한처럼 인민재판을 받는 것에 몸서리 쳐져서 집회에 참석하게 됐다”고 울먹이며 호소했다.
또한 “북한을 찬양하는 세력을 용서할 수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뉴스타운TV'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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