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죽전 예스병원, 지역 주민 건강 증진 MOU 체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용인 죽전 예스병원, 지역 주민 건강 증진 MOU 체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대적 특성에 발맞춰 지역주민 척추 관절 건강 증진 계기 돼

▲ ⓒ뉴스타운

용인 죽전 예스병원이 전국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의연합회(이하 ‘전아연’)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봉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전아연의 용인시지회 박병태 지회장과 용인 죽전 예스병원의 남종우 경영총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예스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시 전아연 회원들의 진료와 건강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현대인들은 좌식생활과 컴퓨터, 핸드폰 사용 시간의 증가로 척추 관절 질환의 발생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중장년층이 주를 이루던 것과 다르게 발생 연령층이 점차 낮아지면서 전 연령대에서 척추 관절 건강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시대적 특성에 발맞춰 지역주민들의 척추 관절 건강 증진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용인 죽전 예스병원 남종우 경영총괄본부장은 “척추 관절 질환의 연령층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이 때에 용인시 내 척추 관절 전문 병원의 부재로 인해 많은 지역민들이 타지역의 병원을 찾아가는 불편을 겪고 있었다”며, “예스병원은 척추 관절 특화치료 병원으로 인구 100만을 앞둔 용인시에 걸맞는 체계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지역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 죽전 예스병원은 약 100병상 규모로, 7,000례 이상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일 저녁 8시까지 야간진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