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조' 400만 돌파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30일 CJ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전 0시 1분을 기점으로 '공조'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공조'는 설 연휴 사흘 동안 무려 193만 3천여명을 동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모든 관객들이 입을 모아 극찬을 하는 부분은 바로 주연 배우 현빈의 신들린 액션 연기다.
지난 26일 배급사를 통해 공개된 액션 트레이닝 영상에서 현빈은 열정적으로 훈련에 임하며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현빈은 촬영 전부터 강도 높은 액션 트레이닝을 받으며 각종 무술의 기본기까지 다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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