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표창원 국회의원이 정말 국민의 대표가 맞는가.
표창원 의원은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외부 영입 1순위 인사이고, 국회 윤리특위 위원으로서 모범을 보여야 함에도 본분을 저버리고 있다.
민주당은 공당답게 표창원 의원을 일벌백계로 다스려 즉각 영구제명해야 한다.
표창원 의원은 지난해 3월에는 포르노합법화에 찬성을 하였고, 탄핵과 관련하여 찬성과 반대 의원을 자기 잣대로 구분해 밝혔고, 이번에는, 대통령과 여성을 비하하는 그림을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위장하고 있다. 이러한 행위는 최소한의 윤리의식이 없다는 것을 반증하는 행태다.
표현의 자유와 예술의 자유는 존중되어야 한다.
하지만, 그것을 빙자하여 여성에 대한 비열한 성희롱, 여성비하, 인격살인, 국격훼손 등의 행위를 서슴지 않는 표창원 의원에 대해 통탄을 금할 수 없으며, 이를 강력 규탄, 다시는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에 새누리당 강원도 광역·기초 여성의원들은 국민을 모독한 표창원 의원과 더불어민주당에 석고대죄 할 것을 엄중 요구한다.
또한 왜곡된 성윤리의식과 인격적 장애를 가지고 있는 표창원 의원은 더 이상 국민의 대표가 될 수 없다.
의원직을 즉각 사퇴하라.
2017. 1. 26
새누리당 강원도당 여성의원협의회 일동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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