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지난 상처의 시간을 말했다.
김현중은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현중은 "힘들었던 상처의 시간들을 지났지만 믿어주는 많은 사람들 덕분에 버텨냈다"라며 "모두 잘 지내고 있죠?"라고 팬들의 안부를 물었다.
지난해 전 여자친구의 임신, 폭행 논란이 일며 대중들에게 질타를 받았던 김현중은 이번 근황을 바탕으로 복귀에 한걸음 나아갈 수 있을지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현중의 발걸음에 앞서 더블에스501 멤버 김형준, 허영생, 김규종은 지난해 12월 '2016 Double S 301 컴백 쇼케이스 ETERNAL 01' 자리에서 김현중의 가수 복귀를 조심스럽게 말했다.
당시 멤버들은 "김현중의 복귀에 대해 아직까진 심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부담감이 생길 수 있어 아직 그 부분에 대해 서로 이야기 한 적이 없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상처의 시간을 보낸 김현중, 그의 연예계 복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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