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이 정도면 이슈의 사나이" 이번엔 턱받이 논란…"출마 자격 없다" 비난 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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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이 정도면 이슈의 사나이" 이번엔 턱받이 논란…"출마 자격 없다" 비난 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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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턱받이

▲ 반기문 턱받이 (사진: 연합뉴스TV) ⓒ뉴스타운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이 이번엔 턱받이 논란에 휩싸였다.

반기문 전 총장은 14일 충북 음성에 있는 사회복시시설, 꽃동네를 방문했다.

이날 반기문은 요양 중이던 할머니에게 턱받이를 한 채 죽을 떠먹여 드려 논란을 만들었다.

반기문의 턱받이 논란에 앞서 그가 비난을 살 만한 행동은 13일 서울 현충원에서도 공개된 바 있다.

당시 한 매체에 따르면 반기문 전 총장은 방명록을 작성하기에 앞서 미리 적어둔 종이 한 장을 꺼냈다.

이에 반기문은 당시 일부 누리꾼들의 "비선실세가 적어준 것 아니냐"는 의문을 산 가운데 그의 턱받이 논란까지 겹쳐 일각에서는 "하루 걸러 하나씩 이슈를 만들고 다니는, 이슈의 사나이다"라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계속해서 나오는 반기문의 논란에 정청래 전 더불어 민주당 의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반기문은 출마 자격 없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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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국민 2017-01-16 12:47:51
나이 먹어서 욕심이 항우장사급. 이 할아버지도 눕혀서 음식 쳐넣고 싶다. 아무리 노인봉사 한번 안해봐도 그렇지. 빨리 당신도 기저귀 차고 꽃동네 가서 쉬세요. 꽃동네 신부 수녀들도 실망스럽다. 남편 후원금 이제 그만 내라고 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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