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휘동 전 의원 상주문화회관 앞 공덕비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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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동 전 의원 상주문화회관 앞 공덕비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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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경제·문화발전에 큰 기여

^^^▲ 정휘동 전 국회의원 공덕비 제막식
ⓒ 뉴스타운 최도철^^^
정휘동 전 국회의원(80·서울 퍼시픽호텔 회장) 공덕비 제막식이 12일 상주문화회관 앞 현장에서 이만희 상주문화원장과 김종호 상주대 총장, 박팔용 김천시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 회장은 상주 출신으로 일본에 건너가 사업가로 성공, 지역과 조국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상주 시민운동장 부지를 기증하고, 상주새마을교육원과 대구지법 상주지원 설립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관내 15개 초등학교에 오르간 1대씩을 사줬다.

^^^ⓒ 뉴스타운 최도철^^^
또 전국 파출소와 지서에 오토바이 3천800대를 보급, 읍·면지역 경찰의 기동력 향상에 큰 역할을 했다.

정 회장은 특히 우리나라의 낙후된 농업에 관심을 쏟아 1972년 일본에서 개발한 후지(富士)사과를 도입해 최초로 농가에 보급했으며,우수 새마을 지도자 50명을 일본에 데려가 연수를 받게 했다.

과학영농을 위해 토양산도측정기 100대를 구입해 지역 영농기술자에게 나눠주고, 일본에서 새로 개발된 볍씨, 종자 등을 들여와 농업기술 발전과 상주쌀의 품질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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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비에는 이외에 6대 상주문화원장 재임 기간동안 문화원 건립비 1억5천만원을 내놓은 것을 비롯, 지역의 경제와 문화에 기여한 공로를 기록해 놓았으며, 비 위에는 그의 흉상이 새겨져 있다.

정 회장은 상주지역에서 10·11·12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지금은 서울에서 퍼시픽호텔을 경영하고 있다.

이만희 상주문화원장은 기념사에서 "정 회장은 상주 지역의 문화거점 기반을 마련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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