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의 곱추’ 안소니 퀸은 나이 76세에 젊은 아내에게 늦둥이를 출산케 한 노익장 이었기에 여기서는 예외로 한다.
병약해 뵈는 칠순의 노인이 건강상담을 하고 있었다.
노인: “ 선생님 내 귀여운 스무 두 살 아내가 애를 가졌소.
그 일 이라면 이틀에 한번 꼴이라오. 내가 이러고도 장수에 지장이 없겠소. 한 말씀 해주오. “
의사: “ 전에 한 포수가 곰 사냥을 갔는데요.
하필 쉬~가 마려 물건을 꺼내 볼 일을 보고 있을 때 곰이 달려든 거 에요. “
노인: “ 그래서요. 그만 목숨을 잃었던가? ”
의사: “ 아니죠. 그 때 포수는 들고 있던 자기 물건으로 곰을 정조준 해 꽝! 했더니 그 자리서 직사 했데요. 글쎄 “
노인: “ 그런 거짓말 마쇼. 물총으로 어떻게 곰을 죽인단 말이요 ”
의사: “ 그래서 나도 그 곰이 왜 죽었는지 참 신기 하거든요”
노인; “ 에이! 정말 모른단 말이요. 그럼 내가 알 켜 주리까?
딴 사람이 엽총으로 쏜 것이 확실 하오 “
의사: “네에~ 어르신 맞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바로 그 말입니다.
딴 놈이 엽총을 발사 한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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