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화) 오전 11시 광화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JTBC 홍정도, 손석희 사장의 태블릿PC조작진상규명단’이 발족한다.
애국세력 중심으로 구성된 진상규명단은 자유총연맹 김경재 총재,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가 대표로, 김기수 변호사,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변희재 인미협 대표, 이종문 자유통일희망연합 회장, 박종화 애국연합 회장,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박필선 바른언론연대 간사, 도태우 변호사 등이 집행위원으로 참여한다.
한국경제신문 정규재 주필, 미래미디어포럼 이상로 대표,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 등이 축사자로 나선다.
관계자는 “태블릿PC조작진상규명단은 이미 태블릿PC 관련 조작 혐의들은 대부분 사실로 입증이 되었으므로, 이를 검찰, 특검, 감사원 방통심의위 등 국가기관이 조작을 공식화하도록 하는 여론 조성 활동에 주역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태블릿PC 진상규명단의 활동은 다음 같다.
「첫째, 국회 공청회 등을 통해 JTBC의 태블릿PC 조작 건을 전 국민에게 상세히 알린다.
둘째, JTBC의 태블릿PC 조작방송은 방통심의위에 징계요청안이 제출되어있다. 방통심의위를 방문하여 조속한 징계심의를 요청할 것이다.
셋째, JTBC 거짓조작 방송 관련 이를 제대로 취재하는 곳은 MBC 밖에 없다. KBS,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을 방문하여 태블릿PC의 진실을 보도할 것을 요청할 것이다.
넷째, 태블릿PC 조작 관련 이미 여러 고소장이 접수되었지만, 검찰과 특검 등은 일체 수사를 하지 않고 있다. 검찰과 특검을 방문, 즉각 수사를 할 것을 촉구할 것이다.
다섯째, 검찰과 특검이 지금처럼 계속 수사를 기피할 경우, 법무부를 방문하여 태블릿PC 관련 검찰 수사 지휘권을 발동하여 법무부가 즉각 수사할 것을 촉구할 것이다.
여섯째, 검찰이 JTBC의 거짓조작에 가담했다고 판단, 이미 헌법수호애국시민연합이 2200여명의 국민서명으로 제출한 국민감사청구서에 서명자를 2만명, 20만명 이상으로 확보, 추가 제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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