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구 변호사, 애국 변호사 등극 "헌재에서 명변론"
스크롤 이동 상태바
서석구 변호사, 애국 변호사 등극 "헌재에서 명변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석구 변호사, 박근혜 맨 등극

▲ 서석구 변호사, 박근혜 맨 등극 (사진: TV조선 '정치옥타곤') ⓒ뉴스타운

서석구 변호사를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5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심판 2차 변론기일에서는 대통령의 대리인단 소속인 서석구 변호사의 발언으로 크고 작은 논란이 일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석구 변호사는 "촛불민심이 국민들의 뜻을 담은 '민의'라는 주장이 있는데 촛불집회 주도 세력은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라며 "투쟁본부 세력은 민주노총이다. 민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촛불 집회 때 나온 노래인 '이게 나라냐'의 작곡가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잡혀간 윤석민 씨의 노래다"라며 "윤석민 씨는 김일성을 위한 노래를 여러 차례 만든 사람인데 이런 노래를 부른 촛불집회가 민의겠냐"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소크라테스는 사형선고를, 예수는 십자가를 졌다. 언론은 부실한 자료로 다수결의 함정을 이끌고 있다"라며 "아무리 언론이 태극기를 외면하고 북한이 시국을 극찬해도 두려워하면 안 된다. 신이 국민에게 복음을 주시길 빈다"라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변? 2017-01-06 16:27:00
얼마나 명변론이라면, 방청객 뿐만 아니라, 헌재판사들까지도 웃게 만들었쓰까? ㅋㅋ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