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급발진 소송' 손지창, "1억 3000만 원…" 급발진 사고 7건 못 막았다
'테슬라 급발진 소송' 손지창, "1억 3000만 원…" 급발진 사고 7건 못 막았다
  • 심진주 기자
  • 승인 2017.01.0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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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급발진 소송 손지창

▲ 테슬라 급발진 소송 손지창 (사진: 손지창 페이스북) ⓒ뉴스타운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능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배우 손지창은 자신의 SNS에 "지난 9월 10일 저녁 8시에 일어난 일이다. 차고로 진입하는 순간 웽하는 굉음과 함께 차는 차고 벽을 뚫고 거실로 쳐 박혔다"라고 사고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는 "말로만 듣던 급발진에 의한 사고였지만 그들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고 저는 변호사와 논의한 끝에 소송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테슬라 측은 이 사고 내용에 대해 "손지창이 가속페달을 100% 밟아 사고가 발생했다"라며 전면 부인했다.

지난해 12월 테슬라는 오토파일럿 기능 덕분에 고속도로 충돌사고를 면한 운전자의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되며 이미지를 구축했다.

하지만 지난해 7월 플로리다에서 S모델을 운전하던 40대 남성의 사망 사고 이후 크고 작은 사고들로 인해 안정성을 의심받아 왔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급발진 사고로 신고된 건수만 해도 7건으로 밝혀져 국내 출시 전부터 신뢰도가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손지창이 소유한 테슬라X 75D 모델은 약 1억 3000만 원의 고가 차량으로 테슬라 전기차 모델로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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