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판 홍길동 홍정식 활빈단 단장이 일본 대사관 앞에서 극일운동에 동참을 호소하며 일장기에 고이지미총리 얼굴을 새겨넣고 태우고 있다.^^^ | ||
아직 민족의 혼이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극일 운동은 우리 모두에게 뜻을 같이하며, 동참을 호소하는 자리가 되었다.
1919년 2월8일 도쿄 유학생 400여명이 도쿄 YMCA회관에서 ‘조선청년독립단’을 발족해 3.1운동의 촉매와 기폭제가 되었던 ‘2.8 독립선언’ 87주년을 맞아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코리아독도녹색운동연합(대표 박순종)등 애국시민단체들과 함께 일본 대사관 앞에서 반일운동 후 극일운동을 다짐했다.
이날 활빈단과 코리아독도녹색운동연합은 일왕의 신사참배를 주장한 아소다로 외상을 규탄하고 22일 시마네 현이 역사적, 지리덕, 국제법상 분명한 한국령이며 실효적 지배에 있는 우리 땅 독도를 ‘다케시마(竹島)의 날’ 로 억지로 정해놓고 1주년 자축하는 일체의 기념행사 등 망발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2.8 독립선언’ 은 정치·경제·법률 전공의 수재들의 민족자활 욕구 표출이자 3.1운동의 불씨로 6.10 만세운동, 광주학생애국운동과 맥을 함께 하고 있음은 물론 임시정부 수립과정에 혈기 방장한 젊은 엘리트들의 힘을 보태 독립 운동을 진일보하게 한 촉매제 역할하고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뇌리에서 잊혀지고 있는 실정이 안타깝다고 개탄했다.
이어 활빈단은 “‘2.8 독립선언’ 은 당시 윌슨 美대통령이 제창한 민족자결주의의 간접영향도 받았지만 직접적인 계기는 1918년 12월 재미 한국인들이 독립운동 원조요청 청원서를 美정부에 제출했다는 국제뉴스, 국제연맹 및 파리강화회의에서 약소민족대표들의 발언권을 인정해야 된다고 하는 외신을 본 재일 유학생들 사이에서 독립운동의 분위기가 조성되어 불이 지펴졌다.
특히 주목할 것은 왕조체제로부터 민주공화체제로 전환해야 된다는 깊은 애국 의식 속에 나온 충정선언으로 일본에 침략당할 정도의 열악한 조선, 대한제국의 대외 경쟁력 및 독립 후의 새로운 나라 창건에 대한 깊은 고려가 새겨져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 홍단장은 “‘2.8 독립선언’ 은 젊은 선각자들이 사회진화론적인 사고 속에 탈취당한 주권탈환,자주권쟁취,만민평등정의,애족애민주의 사상으로 전환에 인식을 같이한 후 이를 용기 있게 행동으로 보여준 민족자존수호 구국실천운동이다”라며 이선언의 역사적 의의를 되살려 이제라도 구국실천 차원의 재조명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당시 동경유학생들은 진급시험을 포기하고 고국에 돌아가 독립 운동을 결심하기가 쉽지 않았으나 대부분 귀향해 3.1 독립 만세운동을 지역별로 주도하고 일제 헌병들 삼엄한 검문 속에서도 귀국 시 품에 숨긴 독립 선언서와 태극기를 인쇄하여 배포하며 독립 운동을 이끌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상기해 나라 뺏긴 암울한 시절의 애국운동을 이 시대 대학생들도 본받아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 이란 슬로건아래 애국, 호국, 구국 등 나라사랑운동을 행동으로 실천할 것을 호소했다.
한편 활빈단은 2월-3월을 ‘克日의 달’ 로 정해 일본지식인들을 대상으로 독일의 양심을 본받을 것을 촉구하고 광복독립유공단체,애국시민단체,경북도와 함께 독도사수운동 확산,UN및 국제 해운, 항공사, 관광 여행업계를 통한 동해표기수호운동,日시마네현을 향해 다케시마(竹島)의 날 취소 요구 및 중국 대학생, 대만NGO,재외교포 국제사회와 함께 신사참배, 역사 왜곡, 동북아평화에 재를 뿌리는 침략군국주의 회귀로 미국을 등에 업고 아시아 맹주 국으로의 도약 술책 저지, 청소년을 오염시키는 日대중문화의 무분별한 유입방지 운동, 문화재 반환촉구, 태평양전쟁, 원폭 피해자등 배상청구, 친일파들의 재산환수 소송 저지, 반일차원을 뛰어넘어 일제잔재청산 극일운동 등 ‘범국민 나라사랑실천 켐패인’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독도는 영원한 대한민국 땅이다. 아노 쪽바리데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