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트리파크에서가 크리스마스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소소하지만 알찬 이벤트를 준비했다.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와 25일 크리스마스에 2틀간 즉석사진을 찍어주며 솔방울 미니 트리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두 가지 이벤트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즉석사진은 하루 선착순 50팀에게 진행되며 웰컴하우스내 웰컴레스토랑에 마련된 LOVE 포토존에서 찍어준다.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로맨틱 포토존에서 크리스마스 추억을 남겨보자.
솔방울 트리는 자연재료 만드는 미니 트리다. 솔방울에 색깔 솜, 리본 등의 장식을 달아 트리를 만든다. 테이블, 책상 위에 올려두기 부담 없는 크기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데 효과적이다. 1일 100개의 솔방울 트리를 준비했고 팀 당 1개씩 제공된다.
베어트리파크에는 만경비원, 열대식물원, 분재원 3개의 온실이 있다. 이곳에서 겨울의 추위를 잠시 잊고 싱그러운 식물들의 매력을 느껴보자. 동물원의 반달곰은 겨울에도 만날 수 있다. 곰은 겨울에 겨울잠을 잔다고 알려져 있지만 베어트리파크의 곰들은 먹이를 주기 때문에 겨울잠이 없다.
이외에도 월동중인 비단잉어를 실내 수조에서 만날 수 있다. 비단잉어의 힘찬 군무에서 에너지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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