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단독 보도 후 '탄핵 설문조사 사이트' 폐쇄 조치
스크롤 이동 상태바
본지 단독 보도 후 '탄핵 설문조사 사이트' 폐쇄 조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이트 폐쇄 안내 문구 ⓒ뉴스타운

본지 지난 11일 단독보도한 'sns상 나도는 탄핵설문조사' 사이트가 결국 폐쇄됐다.

해당 싸이트는 행복서포터저라는 이름을 달고 sns에 퍼져 약 20여만명이 접속을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11일 오후부터 반대가 찬성보다 많아지자 운영자가 반대 클릭란을 삭제해버린 것.

이에 뉴스타운은 네티즌들의 불만을 접수하고 이 같은 사실을 본지에 공개했다. 그러자 네티즌들이 공개적으로 항의하기 시작했고, 결국 사이트를 폐쇄 조치했다.

이 사이트는 폐쇄와 관련 '치어업 헌재는 일부 사이트와 모임(단체)로 추정되는 조직적인 공격 및 부정한 접근으로 투표와 청원 기능이 무력화되어 사이트 운영을 중단합니다. -치어업헌재 운영자 올림-'라는 안내 문구가 올려져 있다.

한편 보수측은 "해당 사이트는 헌재에 탄핵 결정을 교묘하게 이용하려는 좌파세력이 분명하다"며 "수사기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