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에서 마이클잭슨의 숨겨진 아들에 대해 재조명했다.
11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마이클잭슨의 숨겨진 아들이 브랜든 하워드로, "그는 2006 R&B 가수 니요의 데뷔 앨범을 프로듀싱하며 실력을 인정받아 그 이후 수많은 곡에 참여해 프로듀서로 활약했다"라며 "그는 2010년 자신이 직접 음반을 프로듀싱해 가수로서 무대에 서기도 했다"라고 소개했다.
마이클잭슨의 숨겨진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브랜든 하워드의 어머니는 80년대 미국에서 활동한 가수 미키 하워드로, 마이클 잭슨의 친아버지 마이클 조 잭슨이 매니저로 일한 바 있다.
이에 이 주장을 한 조셉 굿맨은 마이클 잭슨이 아버지 때문에 미키 하워드와 가까워졌고 1981년 이들 사이에서 브랜든 하워드가 태어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그는 "미키 하워드의 애칭은 빌리였다"라며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이 그녀와의 이야기를 담은 가사다"라는 주장을 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