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에 박경 누나 박새힘이 출연해 우월한 남매를 인증했다.
11일 방송된 tvN '문제적남자'에서 블락비의 박경 누나 박새힘은 끊임없이 박경에 대해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박새힘은 5000명의 학생과 150명의 강사진이 있는 대형 학원에서 일타 영어 강사라고 소개되며 '문제적남자' 멤버들의 기를 한껏 죽이기도.
이날 박새힘은 최근 박경이 멘사 시험에 합격한 것에 대해 "예전부터 경이한테 멘사 시험을 권했었다. 그런데 경이가 겸손해서 안 보겠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박새힘은 "그런데 이 프로그램을 하더니 보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지원서를 준비해줬다"라고 동생 바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말을 들은 전현무와 하석진은 "겸손해서 안 봤다고요?"라며 "이렇게 우애가 깊은 남매는 처음 봤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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