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남북연합 교육은 이적반역행위! 라디오코리아 보도내용 의혹을 낱낱히 밝혀라! 이것이 사실이라면 방북장성들은 할복자결하라!
활빈단, 국가재건비상국민회의 결성 구국시민행동 돌입..제2안중근, 윤봉길 의사급모.
행동하는 Right인 시민단체 활빈단은 청와대 실세들과 군장성들이 평양에 가 남북연합과 관련된 교육을 받았다는 미주한인방송인 라디오코리아 보도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진위여부를 밝히라고 강도높게 요구했다.
활빈단은 이 보도내용이 사실이라면 "청와대 스스로가 국가 근간을 무너뜨리고 자유대한민국을 뒤엎어 통채로 北김정일에게 바치려는 체제전복 국가변란 망동이라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며 대통령 스스로 국민앞에 사건 전말을 소상히 밝히라고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이 내용을 폭로하고 사표를 제출한후 미국으로 건너간 金모박사를 조사한 국정원 김승규원장에게도 국민적 의혹을 풀도록 대국민발표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이와함께 국군장성들이 평양에 가 남북연합 밀봉교육을 받았다면 나라가 뒤집힐 중대한 국가반역 사건이라며 윤광웅 국방장관과 기무사령관의 즉각 해명을 요구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이 보도내용이 국가의 장래를 위해 사실이 아니길 기대하면서도 만약 사실로 밝혀질 경우엔 방북해 교육받은 이들이 헌정중단과 체제전복 음모 기도가 깃든 국가변란 이적 행위에 대해 이제라도 양심선언을 통해 전말을 밝힌 후 할복자결할 것을 엄중경고했다.
더불어 활빈단은 2월초 열릴 이종석 통일부장관 내정자 청문회 질의에 나설 의원들에게 남북연합 평양교육 의혹에 대해 강도높게 추궁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활빈단은 ‘국가반역세력들의 체제전복행위’를 눈뜨고 당할 수 없다며 국가원로급 지도층 인사,나라구하기범국민연합, 향군, 자유수호진영 애국청년세력들과 함께 가칭 [국가재건비상국민회의]를 결성, 구국국민행동에 분연히 나서 전국에 걸친 ‘범국민적 비상호국운동’을 끊임없이 전개할 것을 긴급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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