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여름 남성팬들은 걸그룹에서 솔로로 전향한 가수 ‘미교’에 웃고 울며 ‘미교’에 푹 빠져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발라드 ‘이 계절이 남긴 상처’로 활동을 시작한 ‘미교’의 마성의 매력을 끄집어 낸 프로가 지난 6월 강남역 공개음악방송 61회 ‘미교 독립 콘서트’ 편으로 기억된다.
‘미교’가 올해의 마지막을 정리하는 2016년 신인 대상을 선발하는 ‘2016 NAF(뉴타TV 어워즈 페스티벌) K-POP 가요대전’에 아쉽게도 앨범 녹음 일정으로 참여를 못하는 대신 응원의 메시지와 근황을 전해왔다.
미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수 ‘미교’입니다”
미교: “매주 목요일 12월 한 달간 강남역 허브플라자쉼터에서 ‘2016NAF K-POP(케이팝) 가요대전 뉴타TV 어워즈 페스티벌을 합니다”
미교: “2016 NAF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교: “저 미교도 내년에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미교는 새 앨범, 새 노래로 2017년 팬들을 만나기 위해 앨범 준비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2016 NAF’는 매주 목요일 강남역 지하도상가 내 허브플라자쉼터에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여 동안 12월 한 달 동안 열린다.
12월 1일은 가요대전 개막식으로 리브하이, 시크엔젤, 리멤버, 유어스, 제이피스, 동방박사, 바닐라무스, 5NL, 후니야 등 많은 아이돌 걸그룹, 보이그룹이 출연한다.
‘12월 8일’, ‘12월 15일’, ‘12월 22일’, ‘12월 29’일 가요대전 폐막식까지 올해를 빛낸 신인들의 대상 시상식으로 뉴타TV 어워즈 페스티벌 2016 NAF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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