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바닐라무스(Vanilla Mousse, 케이즈엔터테인먼트)가 12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한 달간 강남역 지하도상가 내 허브플라자쉼터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열리는 ‘2016 NAF 뉴타TV 어워즈 페스티벌 K-POP 가요대전’ 인디뮤직 분야 신인 밴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바닐라무스 밴드에서 기타를 맡고 있는 기타리스트 ‘이성호’가 1일 개막식 시상식과 축하공연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초대 인사 셀카 영상을 보내왔다.

이성호: “안녕하세요. 밴드 바닐라무스에서 기타를 담당하고 있는 ‘이성호’입니다”

이성호: “2016 NAF 신인 밴드 대상을 바닐라무스에서 받게 되었는데요”

이성호: “12월 1일 목요일 늦은 5시 강남역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성호: “강남역에서 만나요~”

바닐라무스 멤버이자 케이즈엔터테인먼트 이성호 대표는 PPMF(a Piece of Peace Music Festival) 콘서트를 개최하며 한국의 음악문화 발전에 혁혁한 공헌을 한 인물로 신인 밴드 대상에 이어 ‘2016 NAF’ K-POP 홍보 대상까지 2관왕을 차지하며 올해의 뮤지션과 제작자로 이름을 올렸다.

1일 강남역에서 열리는 2016 NAF K-POP 가요대전 개막식에는 바닐라무스, 제이피스, 리멤버, 동방박사, 리브하이, 시크엔젤, 유어스, 후니야, 5NL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