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한 달간 강남역에서 열리는 제1회 뉴타TV 어워즈 페스티벌 ‘2016 NAF K-POP 가요대전’ 인디뮤직 분야 신인 밴드 대상을 수상한 ‘바닐라무스(Vanilla Mousse)’ 멤버 보컬여신 ‘아림(배아림)’이 1일 개막식에 초대하는 셀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아림: “안녕하세요. 밴드 바닐라무스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아림’입니다”

아림: “이번에 바닐라무스가 2016 NAF 뉴타TV 어워즈 페스티벌에서 신인 밴드 대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림: “NAF는 2016년 12월 1일 오후 5시에 시작된다고 하니 그때 만나요”

아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바닐라무스(Vanilla Mousse)는 보컬 배아림, 기타 이성호, 베이스 김진환 3인조 혼성밴드로 지난 11월 23일 싱글앨범 ‘Promise(약속)’ 음원을 멜론, 네이버 뮤직 등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했으며 달에 한 곡씩 색채가 다른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Promise’는 사랑하는 남자를 잃게 된 여성이 나지막하게 하늘에 보내는 편지를 담은 가사와 보컬 ‘아림’의 마음을 울리는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눈물을 쏙 빼게 만드는 발라드 곡이다.

피아니스트 ‘일리노제이’의 피아노 연주, 베이시스트 ‘김진환’이 작사, 작곡, 편곡 등 모든 진행을 맡은 점이 인상 깊다.

12월 1일 공동 MC 리쥐와 강나라의 진행으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여 동안 바닐라무스를 필두로 걸그룹 리브하이, 보이그룹 제이피스, 여성 댄스팀 리멤버, 시크엔젤, 4인조 힙합그룹 동방박사, 보컬그룹 5NL, 랩퍼 후니야 등 많은 팀들의 신인 대상 수상식과 축하공연으로 2016 NAF K-POP 가요대전 개막식 특집 공개음악방송(뉴타TV 제64회 공개음악방송)이 진행된다.

‘2016 NAF’는 2호선(신분당선) 지하철 강남역 지하 허브플라자쉼터를 방문한 시민 누구나 무료로 공개방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