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 '월간 윤종신' 작업 소감 "너무 영광이었고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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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 '월간 윤종신' 작업 소감 "너무 영광이었고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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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 '월간 윤종신' 작업 소감

▲ '월간 윤종신' 민서 (사진: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뉴스타운

가수 민서가 '월간 윤종신' 작업 소감을 전했다.

민서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민서입니다. 이번 11월에 제가 윤종신 쌤과 '월간 윤종신' 작업을 한번 더 함께 할 수 있게 되었어요!"라며 "이렇게 연달아 작업할 수 있어서 저는 너무 영광이었고 즐거웠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 주신 종신 쌤, 늘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민서가 참여한 '월간 윤종신' 11월호 '널 사랑한 너' 자켓 사진으로, 숏컷을 한 채 눈을 가리고 침대에 누워있는 민서의 모습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서 그는 지난달 18일 발매된 '월간 윤종신' 10월호 '처음'에 참여한 바 있다.

'처음'이 첫 이별을 담은 노래라면 '널 사랑한 너'는 이별하게 된 이유를 그린 노래다.

한편 윤종신이 작사하고 윤종신, 이근호가 작곡한 민서의 '월간 윤종신' 11월호 '널 사랑한 너'는 오는 27일 자정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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