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에서 헬로비너스 나라와 가수 황치열이 맨손으로 게를 잡아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황치열과 나라가 사냥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반면 김병만은 황치열과 나라가 오지 않자 "사냥을 하는 건지 사랑을 하는 건지"라고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치열과 나라는 식사 해결을 위해 해안가를 찾았다.그러던 중 나라는 게를 발견하고 "우와 이거 진짜 대박이다 어떡하지"라고 소리를 지르며 기뻐했다.
이어 또 게를 발견하자 황치열과 나라는 기뻐하며 "대박이다. 완전 왕건이다"라며 펄쩍펄쩍 뛰었다. 하지만 황치열은 게를 잡지 못하고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나라가 황치열 대신에 아무렇지 않게 맨손으로 게를 잡아넣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황치열에게 나라는 "앞 집게를 확 집어야 한다. 내가 눌러 주겠다"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결국 황치열이 집게를 잡고 들어 올리며 "힘 진짜 세다 장난 아니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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